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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 한국-미국 지난해 물동량 '사상 최대' 120만TEU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

- 미국 오하이오, 위험물질 화물열차 탈선 "2천 명 대피령"

- 올해 해운시장 최대 리스크 '금리 상승, 경기침체'

- 선사 ZIM, 아시아- 미국 동안 서비스 확장, 컨테이너 CAPA 및 운항 수 증가 계획 발표

- 선사 Maersk, 침체하는 경기 속 시장 점유율과 싸우다

 

[경제]

- 미국 '바이 아메리카' 세부지침 공개, “플라스틱, 유리 등 건축자재 8종 미국산만 써야”

- 마이크로소프트 챗GPT쇼크, AI 전쟁, 체면 구긴 구글 '바드'

- 美 고졸 연봉 6% 뛰었다... 21년만에 '최대폭 상승'

- 팍팍한 美 경제... 패스트푸드는 "오히려 좋아"

- 미국, 코로나19 끝낸다... 5월11일 비상사태 선언 및 재난선포 종료

- 美전기차, 휘발유 車만큼 싸진다. "배터리가격 인하 영향"

 

[정치]

- 정찰풍선'에 미-중관계 다시 격랑... 美, 관련 기업 제재 


[물류]

한국-미국 지난해 물동량 ‘사상 최대’

120만TEU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

북미 수출물동량, 동남아, 한국 등 선전으로 3년 연속 역대최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인 120만TEU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00만TEU 고지를 넘어섰다.

그러나, 아시아-미국 수출물동량은 2022년 하반기에 재고 증가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수요가 사라진 데다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도시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전년 1,037TEU 대비 5% 줄어든 990만 6,000TEU에 그쳤다. 지난해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화물은 가구였다. 1위 가구는 전년 대비 4.3% 줄어든 355만 9,000TEU, 2위 섬유제품은 0.6% 증가한 179만 7,0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이 밖에 3위 건축자재는 9% 증가한 95만 9,000TEU, 4위 바닥재 및 블라인드 등 플라스틱 제품은 5.3% 늘어난 73만 2,000TEU로 집계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美 오하이오, 위험물질 화물열차 탈선

“2천 명 대피령”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화학물질을 싣고 운행하던 화물열차가 탈선하며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2월 5일 오후 9시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을 지나던 화물열차가 차축 고장으로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화차 약 50칸이 불길에 휩싸이고 인근 지역 주민이 대피하였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위험물질을 실은 화차 중 10량이 탈선했으며, 이 중 5량에 염화비닐이 실려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고 열차에 가연성 물질과 화학 물질이 실려있어 폭발과 함께 주변 대기에 오염 물질이 확산할 수 있다며 화재 지점으로부터 반경 1.6km 내 거주하는 주민에 대피를 명령하였다.

 

또한, 이스트 팔레스타인 시장은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6일 휴교령과 마을 내 사무실을 폐쇄하였다.

<소방청 재난 사고뉴스>

 

올해 해운시장 최대 리스크

’금리상승, 경기침체’ 

강달러는 긍정적- 한신평, 올해 산업별 전망보고서 발표

 

올해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가 국내 해운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과 강달러(원화 약세)는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일 거란 분석이 나왔다. 한신평은 해운업은 선박도입 을 위한 초기 투자 부담이 높은 사업으로 일반 서비스 업체에 비해 재무 레버리지가 높게 나타난 다. 따라서 선박금융 대부분 변동금리로 실행돼 금리 상승이 선사들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도 올해 해운업 악재 요소 중 하나로 꼽았다. 한신평은 원자재부터 완성 품까지 경제 활동 전반에 수반되는 대부분 화물을 운송하는 산업 특성상 경기 흐름에 연계돼 있는바, 경기 침체는 해운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강달러는 해운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매출과 영업비용 대부분이 미국 달러로 결제되는 해운업 특성상 원달러환율 상승이 완화기준 영업이익 증대 및 원화차입금 상환여력 증가 등으로 이어져 호재로 작용할 거란 이유다.

더불어 높은 원자재가는 ‘중립적’으로 평가했다. 연료비는 해운사 원가의 15~25%를 차지하는 주요 변동비로 유가 상승은 수익성에 부정적 요인으로 들었다. 다만, 장기계약이 중심인 선사의 경우 유가할증료(BAF) 조항으로 원가 상승분 대부분의 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선사 ZIM, 아시아-미국 동안 서비스 확장

컨테이너 CAPA 및 운항 수 증가 계획 발표

선사, ZIM은 다음 달 동남아에서 미국 동해안으로 가는 운항에 대형 선박 추가 투입과 운항 빈도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선박 Capacity 증가는 첫 번째로 미국 Baltimore 항구를 통해 미국 중서부 시장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했다. 지난 목요일 메릴랜드 주지사, 웨스무어는 ZIM의 약 50%의 CAPA 증가가 예상되며 1년 전에 도입된 ZIM 볼티모어 항 서비스는 3,000 TEU~4,000 TEU 사이의 선박 10척으로 시작했으나 올해 3월 5일 4,500TEU Seaspan Chiba 선박과 그 다음주 5,600 TEU Glen Canyon 선박을 이어 최종적으로 8,000 TEU 선박까지 투입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더하여, CSX 철도회사 또한 볼티모어 Seagirt 항만터미널에서 시카고 Bedford Park Hub까지 3일 내 운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운송간 사용되는 터널 높이 확장(2025년 완공 예정)을 통해 이중 컨테이너 운송(Double-Stack)

으로 내륙운송 Capa를 늘릴것이라고 밝혔다.

<Journal of Commerce>

 

선사 Maersk, 침체하는 경기 속 

시장 점유율과 싸우다.

 

최근 몇 년간 선사 머스크는 CAPA, 시장 점유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수익성에 명확한 목표를 두고 있다. 머스크는 2019년 2분기에 340만 FEU로 최고 적재량을 기록했으며 2018년 2분기에는 Hamburg Sud의 인수로 340만 FEU에 조금 못 미치는 2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머스크의 선적량은 점점 감소하 는 추세다. 물론, 팬데믹 창궐로 일시적 급격한 감 소가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고도 ‘21년, ‘22년 물량 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 탓만이 아니다. 머스크의 세계 컨선사 시장 점유율도 16.2%에서 13.4%로 하락하 고 있는데 22년 4분기를 2019년 최고 실적과 비교한다면 연간 250만 FEU 물량을 잃은 셈이다. 이론적으로 머스크의 사업 관점인 물량보다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컨테이너 운송 산업에서 규모로 인한 수익성이 여전히 이뤄진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선박 규모와 네트워크 운영인데 머스크는 다른 선사들과 마찬가지로 대 형선박을 가지고 있어 네트워크 규모가 가장 큰 문제이다. 강한 네트워크 운영은 Port-Port 문제 해결력을 가질 수 있고 컨테이너 환적 및 피더 비용에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는 화주들에게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빠른 환적 소요시간을 제공하고 물동량이 일시적으로 혹은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일 때 Volume을 조정하 는 측면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물론 제한 적인 네트워크 운영은 환적 Hub에 대해 보다 창의적으로 대응해야 하기에 유연성을 기를 수 있지만 이는 비용이 드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규모를 줄이면 대규모 네트워크 규모의 이점에 대해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선복 공실을 만회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추가로 축소하거 나, 다른 운송업체와 협력 혹은 슬롯 공유 계약을 선택해야 될 수 도 있다. 이러한 협업은 손실된 물량을 일시적으로 만회할 수 있지만 전체적 네트워크에 대해 자율성과 제어가 감소한다. 네트워크 자율성과 통제력 감소는 고객에게 End to End 물류 체인에 능력을 낮추고 다른 운송업자에 비해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머스크는 규모를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고수하지만 규모의 지속적인 축소는 다른 경쟁업체가 이전의 머스크와 같이 규모 확장,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Journal of Commerce> 

 

[경제]

美 ‘BUY AMERICA’ 세부지침 공개

美 “플라스틱, 유리 등 건축자재 8종 미국산만 써야”

미국 정부가 8일(현지 시각) 연방 자금이 투입되는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미국산만 사용하도록 하는 ‘바이 아메리칸’ 원칙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 지침을 내놨다. 국내 기업들은 “미 연방 정부와 계약한 미국 기업들이 미국산을 쓰게 되면 이들과 거래해온 우리 기업들엔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번 규제가 정부 조달 시장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민간 건설 영역으로 확대되면 타격이 상당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백악관은 연방정부 자금을 지원받는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비철금속, 플라스틱, 폴리머 기반 제품, 유리, 광섬유 케이블, 광섬유, 목재, 건식 벽체 등 8가지 ‘건축 자재’를 엄격히 미국산으로 쓰도록 하는 내용의 시행 지침을 게재했다. 앞서 바이든 정부는 2021년 제정한 ‘인프라투자법’에 철강, 제조품, 건축 자재를 미국에서 제조된 것만 사용해야 한다는 조항을 담았는데 이번에 ‘건축 자재’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떤 경우 미국산으 로 인정할 것인지를 규정했다. 

미국산 인정 기준은 비철금속의 경우 ‘초기 제련부터 최종 성형, 코팅, 조립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미국에서 이뤄진 경우’만 인정받을 수 있고, 플라스틱 및 폴리머 기반 제품은 초기 성분 배합부터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되기까지 모든 공정이 미국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규정했다. 수입 부분품을 미국 현지에서 미국산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을 막은 것이다. 조달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업체들이 미국 연방정부 조달 시장에 납품한 물량은 684만건, 98억달러(약 12조원)에 이르지만, 미국 현지가 아닌 대부분 주한 미군에 납품한 물량으로 추정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 조달시장 문턱이 높아 직접 참여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며 “이번 조치로 당장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법,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통해 철강,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의 분야에서 현지 생산을 압박해온 흐름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전선업계 관계자는 “민간 계약까지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현지 생산을 검토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마이크로소프트 챗GPT 쇼크, AI 전쟁

체면 구긴 구글 ‘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팟캐스트 대담에서 “AI의 발전은 현시점에서 가장 중대한 혁신이다. MS와 구글이 이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AI기업 ‘오픈AI’가 개발한 ‘Chat GPT’의 등장은 MS와 구글 등 빅테크 회사들의 AI기술 경쟁에 불을 지폈다. MS는 오픈 AI의 초기 투자사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자사 검색 엔진 ‘빙(Bing)’에 챗GPT를 접목했고, 이에 맞서 구글도 AI챗봇 ‘바드(Bard)’를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연된 바드가 수많은 대중 앞에서 오답을 제시하며 검색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정확성’에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 인해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전날보다 7.68% 이상 급락했고, 하루 만에 1000억 달러(약 126조 2200억원) 상당의 시가총액 이 증발했다.

<뉴시스>

 

美고졸 연봉 6% 뛰었다…21년만에 ‘최대폭 상승’

지난해 미국 대졸자 평균 연봉이 줄어든 반면 고졸자 연봉은 21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 졸업장 없이도 일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 부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뉴욕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미국 대졸자(22~27세 정규직)의 실질 평균 연봉은 작년대비 7.4% 감소한 5만2000달러(약6600만원)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고졸자 실질 평균연봉은 전년보다 6% 늘어난 3만4320달러(약4360만원)로 조사됐다.

전기공, 배관공 등 대학 학위보다 기술력이 중요한 직업이나 서비스 부문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강해진 영향이다. 반면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학사학위 가치는 떨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한국경제>

 

팍팍한 美경제…패스트푸드는

“오히려 좋아”

타코벨 ž 피자헛 보유한 얌 브랜즈 4분기 매출 상승

지갑 얇아진 소비자들 패스트푸드 소비늘어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40여년 내 최고수준으로 치솟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외식비를 줄이기 위해 값싼 패스트푸드를 찾았기 때문이다. 

타코벨, 피자헛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얌 브랜즈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 드도 4분기 매출이 59억 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CNBC는 “물가가 높은데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패스트푸드 체인 실적이 개선됐다”며 “브랜드력이 강 한 체인들이 경쟁력 있는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미국, 코로나19 끝낸다…

5월 11일 비상사태 선언 및 재난선포종료

미 연방정부가 오는 5월11일 코로나19로 인해 내려졌던 비상사태 선언들과 재난지역 선포를 모두 종료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 면,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날 미정부가 두 가지 코로나19 관련 선언을 종료를 발표할 것이며 이에 따라 FEMA도 모든 재난지역 선포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20년 3월 처음 선포돼 90일 단위로 연장돼왔다. 공중보건 비상사태 상태에서는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이 무료였다.

<News 1>

 

美전기차, 휘발유車 만큼 싸진다.

NYT “배터리가격 인하 영향”

미국 내 전기자동차 가격이 올해 안으로 휘발유 자동차 가격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뉴욕 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전기차의 주요 부품인 배터리 가격 하락과 전기차 업계의 가격 인하 경쟁에 힘입어 전기차가 가격 측면에서도 소 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기차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 생산비용 절감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남미 광산 개발에 따라 고가로 거래됐던 리튬 공급이 안정됐고 미국 내에 건설된 배터리 공장의 대량 생산도 생산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어서다.

<서울경제>

[정치]

‘정찰풍선’에 미ž중관계 다시 격랑…

미, 관련 기업 등 제재 

미, 알래스카ž캐나다 상공 미확인 비행물체 추가 격추

이른바 ‘정찰풍선’ 사태로 미ž중관계가 다시 격랑속 에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자국과 캐나다 영공에서 잇따라 확인된 미확인 비행물체를 추가 격추하고 정찰풍선 개발과 관련된 중국 기업과 연구소 6곳을 수출 제대 명단에 올렸다. 중국은 이번 사태가 미국의 정치적 농간이자 과잉대응이라 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 미국정부는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40개국에 고고도 정찰풍선을 보내 정보를 수집해 왔고, 배후에 인민해방군이 있다고 지목하며 주권 침해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천명하는 등 중국을 향한 대대적인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0일 중국 인민해방군 정찰풍선과 비행체 개발 등을 이유로 베이징 난장우주기술과 차이나 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그룹 등 중국 기업 5곳 및 연구소 1곳을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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