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생활을 마치고 귀국한지 어느덧 3개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영어를 매일 써야하는 상황이지만 당장은 영화회화를 할 일이 없어 입과 귀가 굳어갑니다. 그래서 회사와 협약되어있는 민병철 유폰을 할인된 가격으로 등록하기로 결심했는데요!
이제 진행한지 한 달이 되었는데 저의 후기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전화영어 '민병철 유폰' 이 체계적인 시스템이 바쁜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첫째, 자신이 정한 영어 회화 주제에 대해서 사전 수업준비를 위해 학습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 회식, 갑작스러운 모임으로 전화가 불가능할 경우 수업 10분전이어도 취소가 가능하기에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자신이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고 싶더라도 언제 어디서 갑작스러운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이러한 유연한 보상과 시스템이 직장인들에게 너무 적합하더라구요.
셋째,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같이 대화할 수 있으며 관련 단어들을 직접 말함으로써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라는게 자신이 입 밖으로 낸 만큼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자신의 단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저같은 국내파 출신들은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더라고 스피킹에 대해서는 자신이 쓰는 단어, 쓰는 표현들만 반복합니다. 그런데 민병철 유폰에서는 다양한 학습 주제가 있어 뜻과 스펠링은 알지만 발음이 굳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연습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12주 정기 / 20분 / 화, 목 수업 을 선택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원어민과 직접적인 대화다보니 20분정도는 대화를해야 스스로 생각하며 새로운 표현도 연습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10분은 저한테 너무 짧아요ㅠㅠ
이것마저도 아니면 지금까지 해외에 나가며 배운 영단어들이 점점 잊혀져가고 나중에 회사 출장 혹은 협상에서 한마디 자신감있게 못할 까봐 걱정이거든요.
민병철 유폰! 덕분에 든든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계발을 하며 성장하기 위해 돈 버는거죠~~! 계속해서 열심히 해봅시다.
'인생의 노하우 >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서 리뷰]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베르테르 효과 (0) | 2023.01.24 |
|---|---|
| [도서 리뷰] [책 'Uncontact' 읽고 ] 이제는 연결을 위해 단절한다 (0) | 2023.01.18 |